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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25kg 감량에 성공한 뒤 주변 반응에 대해 전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가 출연하는 가운데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지민은 최근 둘째를 출산한 후 25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 SNS에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아파트 계신 분들도 '어떻게 네가 뺐냐', '너까지 빼면 어떡하냐. 배신감이 든다'고 하더라"며 주변의 반응을 전한 뒤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폭풍 다이어트 비법을 대 공개해 환호를 이끌어 냈다고. 그녀는 자신이 한 다이어트의 원칙을 설명한 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오이, 야채 등을 먹고"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위트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완료한 뒤 자신에게 준 '보상데이'에 이영자도 울고 갈 먹부림으로 하루 4kg이 쪘던 일화를 고백했다.
또 홍지민은 셋째를 낳고 싶은데 남편과 시어머니가 반대하는 이유로 육아 스트레스를 꼽는 한편, 김국진이 그녀에게 손목을 잡힌 채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궁지에 몰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든 이야기는 오늘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