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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남편 사진=한밤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한 유민과의 SNS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유민은 “(결혼을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반인이고, 일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활동 계획에 대해 묻자 “섭외는 많이 들어온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좋은사람’, ‘불량주부’, ‘올인’,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다.
유민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드디어 유부녀가
이어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며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제 가족, 또 저의 직업을 존중해 주며 소중히 생각 해주는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