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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과 이민정이 '운명과 분노'로 4년 만에 재회한다.
제작사 (주)호박덩쿨은 4일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주상욱과 이민정을 주연으로 확정했으며, 정동윤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운명과 분노'는 2018년 현재를 살아가는 운명적인 사랑과 엇갈린 분노로 인해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에 선 네 남녀의 처절한 사
'앙큼한 돌싱녀' 이후 4년 만에 다시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와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운명과 분노’는 총 20부작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