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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언급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마마무 휘인이 결국 사과했다.
휘인은 지난 1일 마마무 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 5위 고마워요 무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는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선공개곡 ’장마‘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자 감사인사를 전한 것.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에서 휘인의 발언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결국 휘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게시물 삭제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됐고, 휘인은 4일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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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이 구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엽기 사진과 함께 “난 가끔 엽사를 찍어.... 그래야 나도 다른 일반
한편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