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니클라스 클라분데 독일 16강 탈락 언급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월드컵 최대 이변, 독일전 승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어준은 니클라스 클라분데를 소개하며 “독일이 이길 거라고 자신했는데 독일이 패배했다. 오늘 얼굴이 무척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니클라스 클라분데는 “좋을 수 없다”라며 “독일이 진 건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태
그는 독일 시민 반응에 대해 “욕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컨디션에 따라 못할 때도 있기에 선수들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물론 짜증내는 축구 팬들은 있겠지만 상황에 대해 짜증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