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 사진| 김새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마약 혐의로 구속 중인 셰프 이찬오가 재판서 전처 김새롬을 언급한 가운데 김새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찬오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주관으로 열린 첫 공판에서 "2015년 8월 경 방송에 출연하면서 알게 된 어떤 여성과 결혼했다. 하지만 성격차이와 배우자의 주취 후 폭력으로 결혼 후 4개월 만에 별거를 했고,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고 전 부인인 김새롬 언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찬오는 끝까지 남의 탓을 한다고 질책을 받았고 더불어 김새롬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김새롬은 5일 인스타그램에 "남대문시장. 그 유명한 호떡이랑 갈치조림 먹었으면 남대문 투어는 꽤나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죠"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김새롬이 밝은 표정으로 남대문 시장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는 허벅지와 팔, 긴 목선 등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김새롬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밝아 보여 다행이다", "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네? 역시 패션은 김새롬이지", "역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2015년 4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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