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노래로 문재인 대통령을 감동시킨 일화를 공개했다.
정동하는 10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는 “최근 국가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일으켜 세웠다고?” 질문하자, 정동하는 “공연을 하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그래서 ‘여러분 일어서세요. 일어나!’라고 외치며 일어나기를 유도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흥에 취한 나머지 ‘소리 질러!’까지 외쳤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소리를 질러주고 계셨다”며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호응 유도를) 참았어야
‘1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정동하가 도전한 ‘1대 100’은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