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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박원숙 VR 체험 사진=같이 삽시다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KBS1 ‘갑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이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오랜만에 부산을 찾아 “정말 오랜만이다” “많이 변했다”라며 좋아했다.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이들은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은 가상 현실 체험에 들어가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원숙은 괴성을 지르며 공포에 떨었다.
박원숙은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낭떠러지도 떨어지고. 나 그런 거 너무 싫다. 난 너무 아슬아슬하게 살아서 그런 거 싫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