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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크로아티아 대통령'가 상위에 올랐다.
이날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경기에서 패한 축구 대표팀 주장 모드리치부터 선수들 한명 한명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아줬다.
그는 월드컵 기간 동안 발랄한 미모의 대통령으로 주목 받았고 특히 8강전전에선직접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열정
한편 월드컵 결승전서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 애마뉘엘 마크롱과 경기장에서 골이 터질 때마다 기쁨을 표현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마크롱 대통령과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경기가 끝나자 서로를 격려하며 볼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