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32)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0….???년대 일텐데~애기 때 사진이 많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타는 보아와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쓴 보아의 모습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갖췄다. 특히, 가야금을 연주하는 보아 모습에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엿볼
팬들은 "어릴 때부터 완성형”, “쪼꼬미 보아 너무 귀엽다”, “가야금도 다룰 줄 아세요? 너무 멋져”, “애기 때부터 음악인의 자질이 느껴진다” 등 감탄했다.
한편, 보아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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