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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둘째 출산 후 연이어 광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8일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 포토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19일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예화랑에 떴다. 이날 전지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 ‘UV 미스트 쿠션’ 출시와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포토월에 섰다
블루 계열 프린트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를 스타일링한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플래시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씨와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 올해 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결혼 후 더욱 열정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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