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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 김가연, 정려원. 사진| 김가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가연이 박민영의 과거 사진을 공개,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김가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이 옛날 사진 공개했다고 난리 친 분들 보세요. 이 사진 당시에 기사에 났던 것"이라며 문제가 된 사진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김가연은 "려원이와 민영이가 공개 여부를 오케이해서 (공개)한 거예요. 선배라고 무조건 오케이 하진 않아요. 당시에는 문제없었고 기사 나도 누구 하나 뭐라고 안 하더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왜 그런 말을 함부로 하시나요. 검색창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사진인걸요. 추억은 추억일 뿐. 그냥 그대로 보세요. 속상하네 진짜"라며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김가연은 SNS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카메오 출연한 기념으로 10년 만에 호흡을 맞춘 박민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이 공개한 사진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자명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과거 사진에는 김가연이 박민영, 정려원이 함께 담겼다. 사진 속 박민영, 정려원의 살짝 달라보이는 모습에 일
한편, 김가연은 전직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8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데 이어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은 2015년 8월 44세 나이로 둘째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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