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톡투유2` 나연, 지효. 제공|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연습생 시절 가수의 꿈을 키우며 했던 고민을 들려준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는 ‘빠지다’를 주제로 800여 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트와이스의 나연과 지효가 게스트로 참여해 에너지를 더한다.
최근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자신을 가수 지망생이라고 소개한 청중의 진로를 상담해줬다. 현재 고등학생인 청중은 트와이스에게 “가수의 길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10년 넘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가수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청중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내가 행복한 일을 하면 그런 나를 보는 주위 사람들도 행복할 것이다. 자신이 행복해하는 것이 뭔지 아는 일이 중요하다”라며 용기를 돋웠다.
걸그룹 선배인 소녀시대 유리는 “멤버별로 각자 포지션이 있
한편, 트와이스 나연, 지효가 함께하는 '톡투유2'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