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열애를 밝힌 가운데 전주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아비가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더우시죠? 힝 이렇게 더울 땐 식혜가 짱이지~ 헥헥 파라과이보다 덥다 살려줘어어 핵덥 켁켁”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혜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아비가일의 셀카가 담겼다.
이날 아비가일은 남동생을 통해 알게 된 2살 연상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교제중임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저도 한입만 주세요~”, “지금 한옥마을 가면 언니 만날 수 있는 건가요?”, “더위 조심해요”
한편, 아비가일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편에서 한국을 찾은 친구들과 재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아비가일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