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한계 없는 4DX 익스트림…예매 폭주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사진=‘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인랑’ 및 ‘인크레더블2’를 제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한 가운데 4DX에서도 발굴의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전국 CGV 33개 4DX 상영관에서 4DX 익스트림으로 화끈하게 펼쳐지는 4DX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즐길 수 있는 것. 현재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멀티플렉스 3사 영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4DX에서도 예매율이 고공 행진 중이다. 특히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을 가장 실감나게 만끽하게 할 4DX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4개월 만에 '4DX 익스트림' 으로 개봉한다고 알려졌다.

‘4DX 익스트림’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적으로 연출되어 라이딩 액션에 특화된 버전이다.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질주와 리얼 액션을 집약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적격인 연출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4DX 익스트림'은 이번 영화의 키 액션 시퀀스 TOP3에서 즐길 수 있다. 톰 크루즈가 직접 헬기를 운전하고, 헨리 카빌이 문 열린 헬기에 매달려 총기 액션을 소화한 스릴 넘치는 헬기 추격전, 파리 개선문에서 거꾸로 달리는 톰 크루즈의 도심 오토바이 질주, 시속 160km 자동차 추격전에서 전매특허 모션 체어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스릴을 선사한다.

이처럼 이번 4DX포맷은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질주와 리얼 액션을 집약한 모션 연출이 담겼다 .이에 연일 폭염이 기승하고 있는 가운데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바, 극장에서 시원하게 익사이팅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역대급 익스트림 버전의 4DX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스턴트 없이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맨몸 액션은 4DX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최근 내한으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킨 톰 크루즈가 흥행력을 폭발 시킬지 귀추가 주목 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