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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이 ‘외계통신’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tvN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 첫 주제로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페미니즘’과 ‘난민’에 대해 논했다.
박재민은 박경림, 장강명, 김동완과 함께 메인 MC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화려한 입담으로 재미까지 잡았다. 민감한 주제와 다양한 시선들이 공존 한 만큼 중립을 지키며 풍성한 토론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그 동안 박재민은 ‘행복난민,’ ‘버저비터,’ ‘아는 만큼 보인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출연하며 MC로 인정 받았다. 연기자, 라디오 DJ, 스포츠 해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줘,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달 장윤주, 한혜진, 한혜연 등
박재민은 19일 첫 방송에 이어 오늘 밤(26일) 12시 30분에 방송되는 외계통신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맹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