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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윰댕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VR 귀신의 집을 체험했다.
이날 우선 윰댕이 먼저 귀신의 집 VR 버전을 체험했다. 윰댕은 실제처럼 느껴지는 VR 체험에 비명을 내질렀다.
밖에서 듣던 대도서관은 “저 비명소리 좋은 안주다” “조회수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김밥 을 먹을까? 쫄라면 먹어보셨나?” 등 윰댕의 비명에도 평정심을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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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체험에 앞서 “나는 제발 재밌었으면 좋겠다. 웬만한 공포 게임은 다 해봤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VR체험이 시작하자마자 무서워 비명을 지르며 발을 동동 굴러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