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대마도 낚시 여행서 “이하늘=방송계 활어”

↑ ‘뭉쳐야 뜬다’ 김용만X이하늘 대마도 낚시 패키지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캡처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이하늘의 방송감에 ‘방송계 활어’라고 칭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DJ DOC 이하늘과 작가 유시민이 대마도 낚시 여행을 함께 떠났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하늘은 “유시민 작가님과 방송한다고하니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를 들은 유시민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할 때 봤다”며 환호했다.

이어 김성주가 “사실 이하늘 씨는 예능에서 다소 조심스러운 게스트다”라고 말하자 김용만이 “방송계의 자연산 활어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하늘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그러나 “바다낚시한 지 15년이 넘었다”면서 “그때만큼은 진지하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낚시를 떠나는 이하늘과 유시민은 소풍가는 아이마냥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