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이주우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와 이서연(이주우 분)가 바닷가에서 머리카락을 붙들며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임을 하던 중 이지우가 이서연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화가 난 이서연은 “야, 너 일부러 그랬지?”라며 물었다. 이에 이지우는 “살짝 긁힌 거 가지고”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지우의 말에 더욱 분노한 이서연은 다음 게임에서 이지우를 발로 걷어차 물에 빠트렸다.
이서연은 “실수야, 게임하다 그런 건데 뭐. 그 머리는 뭐야? 머리에 미역 붙였나?”라며 얄밉게 웃었고, 이를 본 이지우는 이서연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고, 두 사람은 바닷가 한 가운데서 싸우기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