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비현실적 몸매를 지닌 블랙우먼들이 뜨거운 여름을 달구고 있다.
가수 제시와 모델 문가비, 씨스타 효린은 자신의 SNS에 화끈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 자랑에 나섰다. 이들은 평소 비키니, 레깅스 등의 패션으로 육감적인 구릿빛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는 탄력은 기본이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으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마저 홀릭하게 한다. 자연스런 썬탠으로 절정의 건강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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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몸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더 중요한 건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면서도 “말라 보이지 않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다리랑 엉덩이 위주로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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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의 눈부신 몸매는 “타고남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 헬스장에 가본 적이 없다는 그는 오로지 홈트레이닝으로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며 관리해왔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 경우 기내 화장실에서 운동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식단조절이 몸에 밴 그는 라면을 포함한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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