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씨엘이 공항에서 다소 후덕해진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설전을 펼쳤다.
3일 오후 한 매체에서는 씨엘의 최근 모습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다소 살이 찐 상태로 공연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정말 몰라봤다”, “왜 이렇게 살이 찐거냐”며 씨엘을 질책하는 댓글이 존재했다. 반면 “살찐 게 죄냐”, “살이 좀 찔 수도 있지 이게 실검까지 갈 일이냐” 등 별일이 아니라는 듯 한 반응도 존재했다.
한편 씨엘은 지난번 SNS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을 저격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14일 양현석
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원 평소 모습. 난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좋다. 빨리 녹음해야 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씨에은 “사장님 저는요? 문자 답장 좀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라 네 맘대로 해라 웃기시네”라고 남겨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