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별 / 영상=Mplay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관련해 파격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오늘(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납량특집! 갑을병정-하하하 패밀리가 떴다' 편으로 꾸며집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한 회사의 사장으로 동분서주 하고 있는 하하와 아내 별, 스컬, 지조가 출연합니다.
특히 하하, 별 부부의 '무한도전' 이후 첫 토크쇼 출연이기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별은 어느 날 남편 하하에게 교제를 하자는 장문의 문자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심지어 문자를 받았을 때 하하의 전화번호조차 저장되어 있지 않았던 상황이였고 그 이후부터 시작된 하하의 열렬한 구애에 8개월
이어 별은 "어떻게 그 정도 감정을 가지고 결혼을 했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혼 시절은 남들만큼 뜨겁지 않았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