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의 두 번째 열애설이 '설'로 끝난 가운데, 지연의 여신 미모에 새삼 관심이 모아졌다.
8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으며, 절친한 모임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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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4월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두 번째로, 누리꾼들은 실제 연인 관계 여부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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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닮은 꼴’로 데뷔 때부터 화제였던 지연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SNS를 통해 결점 없는 몸매도 뽐냈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반기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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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