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BMW 차량 안전점검을 받은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원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mw520D #미우라 자나 깨나 불조심 안전 점검 받았습니다 차에서 불 나지 않을 거니 걱정 말고 21일 이후에 리콜 받으러 오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전 점검 완료 차량’이라고 적힌 명함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BMW코리아 측은 14일 “리콜대상 차량 약 10만6000대 중 7만9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예약 대기 중인 차량까지 포함하면 총 8만4000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BMW코리아 측은 "아직 점검을 받지 않은 나머지 고객에게도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라며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적극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끝까지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차량 안전 점검을 받은 강원래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한편, 가수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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