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배우 게리 시나이즈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다니엘 헤니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설적인 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영광이었던지 #크리미널마인드 #비욘드보더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헤니와 게리 시나이즈가 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게리 시나이즈는 지난 2013년 종영한 미국 드라마 ‘CSI:뉴욕’ 시리즈에서 ‘맥 테일러’ 역을 맡았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맥반장’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게리 시나이즈와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6년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국제범죄 수사팀’에서 함께 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낯익은 그 분! 맥반장님”, “우와.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맷 시몬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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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 헤니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