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허영지, 데뷔 4주년 감사 인사...“꽃길만 걸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데뷔 4주년 인사를 전했다.
허영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4주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hankyou #180818 #4thanniv_youngji”라는 데뷔 4주년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리본이 달려있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블라우스에 빨간 치마로 상큼한 매력을 뽐낸 허영지는 마치 동화 속 공주님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지언니 벌써 4주년인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데뷔해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4주년이라니! 앞으로도 함께해요”, “이런 미모는 심장에 절대적으로 무리를 주고 정신적으로 심히 파괴적인 충격을 준다. 아주 위험한 미모”, “영지야 축하해 정말!, ”카라의 막내 허영지 데뷔 4주년을 축하해“, ”앞으로도 파이팅! 언제나 영지를 응원해“ , "꽃길만 걸어 허영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4주년을 맞은 허영지 지난 2014년 ‘맘마미아’라는 곡으로 카라에 합류했다. 허영지는 지난 3월 국카스텐 하현우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허영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