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전지현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웃도어 화보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6년째 함께 하는 전속모델 전지현의 섹시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담은 2018년 가을∙겨울(F/W)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전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도시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대담하고 현대적인 뉴욕의 모습과 여배우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 그리고 시크한 네파의 프리미엄 롱패딩이 한 데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무드로 완성된 화보를 통해 네파는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감각적인 롱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 |
![]() |
뉴욕을 배경으로 한 전지현의 영화 같은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6년 2월 첫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올해 1월 둘째를 득남했다. 전지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네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