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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션샤인’ 변요한 김태리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희성(변요한 분)이 고애신(김태리 분)에게 파혼해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희성은 “내가 나선 길에 꽃이 피어 있지 않을 테니 파혼해주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고애신은 “미안하오”라며 김희성에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김희성은 “
하지만 고애신은 “난 그걸 원하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희성은 “나에게 시간을 주시오. 그것만 정리되면 당신이 원하는 흠 있는 여인을 만들어줄 테니. 나를 믿어주겠소?”라며 파혼을 약속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