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36)가 아들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미도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이러고 있다…사람이 이렇게 쪼맨하다니 #신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일주일 된 이미도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포도, 바나나 등으로 아들이 작다는 걸 인증한 이미도의 귀여운 연출과, 꽁꽁 몸을 감싼 채 잠든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미도의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콘셉트 너무 귀여워요”, “잘생겼다”, “사랑스러운 아기. 쪼꼬미 천사네요”, “아기 정말 작구나! 내가 봐도 이렇게 예쁜데 언
한편,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영화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 이미도는 22일 득남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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