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반전 정체로 상금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오로빈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로빈은 인스타그램에 “12시 반 라이브 다음에 할게요.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러브 할랍니다”라며 방송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방송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로빈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 앙증맞은 손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오로빈은 날렵한 턱선과 뾰족한 콧날을 뽐냈다. 특히 일본 톱 배우 오구리 슌을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저는 완전 러브캐처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방송 잘 봤어요. 축하드려요. 진정한 사랑도 찾으세요”, “너무 심쿵스럽게 잘 봤어요. 당연히 러브캐체인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 “최고의 승자는 로빈 님이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오로빈은 29일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에서 머니 캐처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러브캐처 김성아와 커플 매칭에 성공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한편,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 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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