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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와이스.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음원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트와이스는 음원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와이스는 올 상반기 '왓 이즈 러브'와 '댄스 오브 더 나잇'으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박진영 프로듀서에게 고마움을 돌렸으며 "모든 게 원스(팬클럽)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듬해인 2016년부터 매 년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최고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올해 첫 시상식인 소리바다 어워즈에서도 음원 부문을 거머쥐며 3년 연속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 2회를 맞는 '2018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관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태진아. 홍진영, 설하윤 등 트로트 가수부터 중화권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인 7SENSES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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