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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48’ 아이즈원 스타쉽 장원영 사진=Mnet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데뷔하는 12인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아이즈원’이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첫 곡 ‘내꺼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마지막 무대인 곡 ‘반해버리잖아?’와 ‘앞으로 잘 부탁해’ 무대가 꾸며졌다.
해당 곡에 대한 센터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일었다. 이에 왕관을 거머쥔 자는 이채연과 최예나 연습생 이었다. 각 ‘앞으로 잘 부탁해’ ‘반해버리잖아?’ 센터로 서며 보다 더 상큼한 분위기를 보였다. 두 곡은 오는 9월 1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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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48’ 아이즈원 사진=Mnet 캡처 |
또 이목을 끌었던 것은 전 시리즈인 ‘프로듀스 101’ 시즌 1과 시즌 2에서 탄생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참석이었다. 특히 아이오아이의 센터 전소미와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건넸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모두가 기다리던 최종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순위 발표식으로 선정된 12인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이즈원이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 빛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의 하나가 되는 순간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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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48’ 아이즈원 이채연 사진=Mnet 캡처 |
첫 번째로 선정된 아이즈원 멤버는 11등 얼반웍스 연습생 김민주다. 이어 10등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채원, 9등 AKB48 혼다 히토미, 8등 에잇디 연습생 강혜원이 선정됐다.
이어 7등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권은비, 6
끝으로 1등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장원영 이었으며 12등 W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채연으로 아이즈원의 멤버가 완성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