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테이가 수제버거 가게 오픈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는 감성짝꿍! 아아~ 사람인가봐 특집’으로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테이에 “몸무게가 16kg 증가했다. 무슨 대회를 준비 중인 거냐”라고 물었고 테이는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백종원 선생님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일단 저질렀다. 햄버거 가게를 개업했다. 홍대 골목 쪽에 있는데 작게 시작했다”고 개업 소식을 알렸다.
이에 박나래는 “연예인들도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고, 테이는 “가게 오픈 일주일 됐다. 힘들긴 하다. 하루 두 시간도 못 자고 버티고 있다. 내가 투자만 한 줄 아는데 주방에 있다. 지금 친동생이 혼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빨리 가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테이의 말을 들은 MC들은 “매출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테이는 “이렇게만 간다면 가족들이 웃지 않을까”라고 자신감 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편, 테이는 지난 6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썸 편에 출연, 실제로 배우 배윤경과 ‘배테랑 수제 버거’ 식당을 운영해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