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체리온탑(CHERRY ON TOP)이 BTN ‘송봉주의 음악풍경’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송봉주의 음악풍경’ 풍경 초대석에 출연한 체리온탑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윤슬은 데뷔곡 ‘하이파이브’에 대해 “투스텝 게러지 스타일로 경쾌한 비트사운드의 네 명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요즘 여름 날씨에 듣기에 시원한 곡으로 힘을 합쳐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희망찬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체리온탑은 BTN ‘송봉주의 음악풍경’에서 매력적인 보컬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유와 나예는 한강에 소풍가서 듣기 좋은 곡 ‘라이드’를 불렀고, 이에 송봉주는 “저는 반주는 안 들리고 목소리만 들리는데 음정이 정확하다”며 “감정보다 음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적당한 필링이 있어 기분 좋게 들었다. 독특하면서 세련된 보컬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안과 윤슬은 매력적인 보컬로 ‘
한편 체리온탑은 유, 이안, 윤슬, 나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데뷔곡 'HI FIVE'의 뮤직비디오는 5일 만에 총 조회수 11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차세대 한류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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