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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허성태 윤시윤 사진=SBS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홍정수(허성태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에게 성추행했다. 이후 한수호(윤시윤 분)가 복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정수(허성태 분)가 나타나 송소은에게 자신이 징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말했다. 이어 홍정수는 “살이 좀 올랐다. 보기 좋다”라며 송소은에게 성추행 발언을 했다.
송소은은 해당 발언에 대해 “외모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불쾌함을 표했다. 하지만 홍정수는 한수호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칭찬만 하면 발
한수호는 그런 홍정수의 모습에 “나쁜 새끼. 연쇄살인마처럼 생겨 갖고. 생긴 걸 보니 상습범이다”라고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수호는 징계위에 들어가 홍정수에게 “입만 열면 섹시하다, 성추행 발언하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 징계받기 싫다”고 폭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