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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사진=MBC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채무가 최근 화제가 된 두리랜드에 대해 전했다. 그는 “과거에 두리랜드 앞에서 한 가족이 있었다. 아이들이 들어가고 싶다며 울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부스럭거렸다. 그때 입장료가 이천원 이었다. 4명이면 팔천원이다. 근데 팔천원이 없었는지 못 들어가는
이후 두리랜드에는 입장료가 없었다고. 훈훈한 이야기에 MC들도 모두 놀랐다.
임채무는 “하지만 이젠 온, 냉방 때문에 입장료를 받는 게 불가피하다”며 “전국 통계를 내서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