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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봄이가도’ 유재명이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봄이 가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재명 전미선 전석호 김민하 박지연이 참석했다.
유재명은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이 살고 있는 시절인데 영화를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위로를 받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화가 어렵게 만들어지고 관객들과 만나길 기다리
‘봄이가도’는 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등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하루를 담아낸 가족영화로 13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