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마성의 기쁨' 송하윤이 최진혁의 하루살이 기억 속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강렬한 재회를 했다.
6일 방송된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는 공마성(최진혁)과 주기쁨(송하윤)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주기쁨은 3년 전 톱스타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망가진 모습이었다. 공마성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주기쁨을 보고 “허락도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쩌냐. 내 말 안 들리냐”며 소리치며 카메라를 던졌고 주기쁨은 망설이다가 "공마성 씨. 저 기억 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공마성은 3년전 사고를 당한 이후 전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가지고 있어 주기쁨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다음날 절대 기억날 리 없는 주기쁨이 기억난 공마성은 "이게 뭐야?", "누구지?"라며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