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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신동엽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톱스타에서 숨어사는 처지로 전락했다.
7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에서는 신동엽이 몰락하게 된 이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초반, 신동엽은 경찰서에 연행되는 모습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잘 나가던 톱스타였던 신동엽은 사업 실패로 인해 술에 빠져 살다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연행됐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방송계에서까지 퇴출 당하며 신동엽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이후 신동엽은 중국인들이 많이 살아 자신을 알아보기 힘든 대림동으로 흘러들어 살고 있으나 자신의 처지에 비관해 자살 시도를 하고 사채업자에 가족의 안위를 두고 협박을 당
한편, '빅포레스트'는 몰락한 연예인 신동엽과 사채업자 정상훈,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가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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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