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2일' 근교팀 팬 2명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동구, 차태현이 동행한 근교팀은 남이섬에 입도한 후, 배에 올라탔다. 이 때 제작진은 이들에게 두 번째 미션을 전달했다. 미션은 '번지점프 후 인증사진 찍기'로, 8명 중 2명만 도전하면 성공이었다.
번지점프대에 도착하니, 입구에는 11년 전 번지점프를 하러 왔었던
하지만 도전할 사람은 2명만 있으면 됐기 때문에 이날 윤동구와 차태현이 번지점프를 뛸 일이 없었다. 차태현은 "우린 고마워해야 돼"라며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대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