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박세완, ‘너무 한낮의 연애’ 홍보 요정 등극 “사랑해주세요”

↑ 박세완 사진=박세완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박세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단막극 ‘너무 한낮의 연애’로 오늘 제작발표회를 했어요. 와주신 기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9월 14일부터 시작하는 금요일 밤10시 KBS2 단막극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장난아님니다잉 #너무한낮의연애는#10월5일#본방사수#금요일밤10시!!#양희”라고 자신이 출연하는 단막극 ‘너무 한낮의 연애’를 홍보했다.

KBS2 단막극 ‘너무 한낮의 연애’는 19년 전. 연애라고 하기에도, 연애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묘한 관계를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세완과 고준, 전성우가 호흡을 맞췄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세완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