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의 소개팅 상대 이엘린(30)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이엘린의 소개팅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엘린은 "오빠, 뭐가 묻었다"며 손을 뻗어 이필모의 머리를 털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탄하게 흘러가지 못했고 이엘린은 소개팅 후 쿨하게 돌아섰다.
커플로 이어진 김종민, 황미나 커플과 달리 이필모, 이엘린은 첫 데이트에 실패하면서 이엘린이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엘린은 수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나 전혀 다른 분야인 모델로 14년째 활동 중이다. SNS와 블로그 등에서 약 21만 명의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모델 다운 큰 키와 몸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