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10월14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11년 열애 끝 결실(종합)

↑ 조우진 결혼 사진=유본컴퍼니

[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우진이 11년 열애 끝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우진은 서울 모처에서 11년 동안 자신의 옆을 지켜온 여자친구와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조우진은 지난 2016년 tvN ’도깨비’ 출연 당시 9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우진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시카고 타자기’ ‘도깨비’ ‘38 사기동대’, 영화 ‘1987’ ‘강철비’ ‘부라더’ ‘남한산성’ ‘브이아이피’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