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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현 스티븐 리 사진=‘둥지탈출3’ 방송 캡처 |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아현이 남편 스티븐 리와 자녀 양육법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아현은 “둘째 유라는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걸까”라고 운을 뗐다. 스티븐 리는 “유라가 뭐 한다고 해서, 내가 가서 보면 다른 걸 하고 있다”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그러자 이아현은 “유라는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스티븐 리는 “유라에게 아빠 엄마는 이제 화 안낼 거다. 그러나 기대하지 마라라고 얘기해야 한다”며 “단순히 혼내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자”고 얘기했다.
또 이아현은 첫째 유주에 대해서도 언급했고, 스티븐 리는 “유주는 괜찮다”고 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