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11월 중순 컴백 확정…마지막 앨범”(공식입장)

↑ 워너원 11월 컴백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11월 중순 컴백 예정이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워너원이 11월 19일에서 20일 사이에 컴백한다”며 “현재 타이틀 곡은 다 나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이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활동 기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앨범이다.

현재 워너원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과연 그들의 마지막 앨범엔 무엇이 담겨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에너제틱’ ‘부메랑’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해외 투어를 마무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