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경축식 사회자로 나선 박수홍, 차분하게 시작된 행사

↑ 개천절 경축식 박수홍 사진=개천절 경축식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천절인 오늘, 개천절 경축식이 열린 가운데, 방송인 박수홍이 개천절 경축식 사회자로 나섰다.

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각계 주요인사와 단군 관련 단체,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천절 경축식 사회자로 나선 박수홍은 특유의 안정감 있고 차분한 진행으로 행사를 무탈하게 마무리했다.

그는 “오늘 경축식에 선행 인물들, 의인들이 참석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험한 상황에서도 여러 생명을 구해낸 인물들과 의인들을 호명하며 “힘찬 박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