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짠오피스’ 이청아 사진=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서는 도은수(이청아 분)가 해물 요리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도은수는 이지용(송원석 분) 실수로 인해 부장 조만식(전헌태 분)에게 큰 소리를 들었다.
퇴근 후 조 부장과 따로 술자리를 하게 된 도은수. 총알 오징어와 덕자회, 복어탕 등 맛있는 해물 요리를 즐겼다.
조 부장이 복어탕에 식초를 넣어서 먹자 도은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도은수는 식초 넣는 것을 거절했으나 조 부장이 넣었다. 마지못해 국
이에 조 부장은 “복어와 사회 생활과 닮았다. 복 있는 생선이라고 안 먹으면 이 맛을 모르지 않나. 그게 무서워서 시도 못하면 진짜 단 살을 모르는 게 아니냐”라고 조언하며, 도은수에 큰 프로젝트를 맡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