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복자들 마이크로닷 홍수현 사진=공복자들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마이크로닷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24시간 공복 도전에 앞서 지인들을 불러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 그는 전복을 넣은 목삼겹 두루치기, 제주산 돌돔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형들 앞에서 돌돔회 뜨기를 선보인 마이크로닷은 “데코를 예쁘게 해줄 수 있는데 그냥 해
이에 형들은 “여자친구한테는 이렇게 안 할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처음부터 달랐다. 칼부터 달랐다”며 웃었다.
이를 모니터하던 노홍철은 “연상 좋아하는 거 다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이크로닷은 “좋아하죠”라고 받아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