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정규 “오준성 음악 감독과 작업…영광이었다”

↑ 세븐어클락 정규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 멤버 정규가 오준성 음악 감독과의 작업기를 전했다.

8일 서울 중구 NH아트홀에서는 세븐어클락의 두 번째 미니앨범 ‘#7’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어클락 멤버 한겸, 정규, 이솔, 현, 태영이 참석했다.

이솔은 “음악성에 대해 한층 발전 준 선생님이다”라며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규는 “일단 오준성 선생님이랑 함께 한다고 해서 영광이었다”며 “설?�� 오랜만에 컴백에 긴장했다.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했고, 발음 교정을 신경썼다”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의 신보 ‘#7’은 자신의 이름 앞에 단순한 우여곡절 스토리가 아닌 새로운 해쉬태그를 부여할 이번 앨범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미니 앨범 ‘Butterfly Effect’로 데뷔, 타이틀 곡 ‘시계바늘’로 활동해왔으며 재정비한 후 새로운 음반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