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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사진=DB |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서울고법 민사32부(유상재 부장판사)는 이날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같이 패소를 판결했다.
김현중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에 따른 위자료 소송에서는 A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난 2018년 8월 A씨는 “김현중에게 복부를 맞아 유산됐다”며 그를 고소했다가 6억 원의 합의금을 받고 취소했다. 그러나 이듬해 4월 다시 김현중과 갈등을 빚고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김현중 또한 명예훼손 소송으로 맞대응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
이에 A씨와 김현중 양측 모두 항소했다. 서로 다른 주장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